Intro 본 포스팅에서는 프록시 캐시와 캐시 무효화에 대해 다룬다. 프록시 캐시 원(origin) 서버에 직접 접근 원 서버에 클라이언트가 직접 접근하여 리소스를 받게 되면 병목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. 프록시 캐시 도입 첫 번째 요청 첫 번째 요청에는 프록시 서버를 거쳐서 원 서버로 요청이 가게 된다. 첫 요청에는 프록시 서버에 리소스가 없으므로 당연한 결과이다. 그리고 원 서버로부터 응답이 오게 되면, 캐시 서버는 이를 캐시로 저장한다. 두 번째 요청 두 번째 요청 시에는 프록시 캐시 서버가 클라이언트들에게 응답을 함으로서 더 빠른 속도로 응답할 수 있다. 이렇게 프록시 캐시 서버에서 저장할 수 있는 캐시를 public 캐시라고 한다. 반면에 클라이언트가 보유하고 있는 캐시는 private 캐시이다...